암환자일상 #마약성진통제 #수술대기 #투병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원했지만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… 수술만 기다리던 몇 달의 시간 안녕하세요. 혼자비행입니다.응급 입원과 치료를 마친 뒤,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많은 분들은 퇴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병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.하지만 제게 퇴원은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.병원에서 집으로 장소만 바뀌었을 뿐, 통증은 여전히 제 곁에 남아 있었습니다.교수님께서 처방해 주신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고, 수술 날짜가 정해질 때까지는 그 시간을 견디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.그렇게 제게는 또 다른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.집으로 돌아왔지만 혼자였습니다병원에서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늘 곁에 있었습니다.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, 정해진 시간마다 치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.하지만 집은 달랐습니다.아프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